
2026년 6월 24일 키움 vs 기아 KBO 야구 분석
프로토 74회차
키움
선발 투수 : 안우진
키움의 안우진은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3승 9패 평균자책점 3.46, 39이닝 동안
4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KBO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151.6km/h의 위력적인 직구를 중심으로 슬라이더(141.1km/h),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파워피처 유형이며 특히 직구와 슬라이더 조합의 완성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39이닝 동안 피안타율 0.240, WHIP 1.23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삼성전과 한화전에서는 각각 6이닝 7탈삼진을 기록하며 구위가 살아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점은 압도적인 구속과 탈삼진 능력으로 타자와 정면 승부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우타자를 상대로 슬라이더가 바깥쪽으로 크게 휘어 나가면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제구가 흔들릴 경우 볼넷이 늘어나고 두산전처럼
한 경기에서 난타를 당하는 기복이 약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빠른 공 위주의 승부가 많아 투구 수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기아
선발 투수 : 양현종
기아의 양현종은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하고 있으며
63⅓이닝을 소화하면서 베테랑 에이스다운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137.1km/h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활용하는 전형적인 제구형 좌완 투수로
구속보다는 경기 운영 능력과 완급 조절이 강점입니다.
직구 구사율 39%, 슬라이더 27.7%, 체인지업 26.2%로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데 능합니다.
특히 좌타자를 상대로는 슬라이더와 바깥쪽 제구를 활용해 강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우타자를 상대로는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범타를 유도합니다.
다만 시즌 10개의 피홈런과 33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장타 억제와 제구 안정성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LG전 승리와 삼성전 무실점 투구 등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구속 저하로 인해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약점으로 평가됩니다.
경기 예측
안우진은 최근 두 경기 연속 6이닝 7탈삼진을 기록하며 구위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기아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양현종은 풍부한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올 시즌 피홈런과 볼넷이 다소 많아 실투 관리가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경기 초반은 양 팀 선발투수들의 호투 속에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안우진의 압도적인 구위와 탈삼진 능력이 차이를 만들며
키움이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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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는 키움이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다소 높아 보입니다.
프로토 74회차
키움 승 / 기준점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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