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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 밀워키 vs 피츠버그 MLB 야구 분석 - 프로토 91회차

mohagee0708 2026. 8. 3. 13:10

 

 

2026년 8월 4일 밀워키 vs 피츠버그 MLB 야구 분석

프로토 91회차

 

밀워키

선발 투수 : 브랜든 스프로트

브랜든 스프로트는 포심과 싱커, 커터를 고르게 활용하면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는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92.2이닝, 3승 6패,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하고 있지만

96탈삼진과 24.1%의 K%를 기록해 기본적인 헛스윙 유도 능력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포심 24.6%, 싱커 25.1%, 커터 22.2%로 세 구종의 비중이 비슷해

한 가지 구종에 의존하기보다 타자의 타이밍과 타구 방향을 조절하는 유형에 가깝습니다.

스프로트의 가장 큰 강점은 구종 간 구속과 움직임의 차이를 활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흔드는 능력입니다.

싱커와 커터를 통해 땅볼을 유도하면서 GB% 42.5%를 기록하고 있고

Zone%는 49.4%로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편입니다.

또한 Chase% 25.6%, Whiff% 25.1%를 기록해 존 안에서만 승부하기보다는 변화구를 이용해

타자의 헛스윙을 끌어내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약점은 볼넷과 장타 허용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BB%가 11.6%로 다소 높은 편이고 92.2이닝에서 17개의 피홈런을 허용해 실투가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있습니다.

Hard Hit%도 43.2%, Barrel%도 9.0%로 타구 질 관리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유리한 카운트에서 결정구의 제구가 흔들릴 경우 한 번에 실점이 커질 수 있습니다.

좌우 타자 유형으로 보면 우타자보다는 좌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과 커터의 활용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완 투수인 스프로트에게 좌타자는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유형이지만

10.1%의 체인지업과 커터를 조합해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반대로 우타자에게는 싱커와 커터, 슬라이더를 활용해 몸쪽과 바깥쪽을 오가며 승부하기 때문에

구종 구조상 우타자 상대에서 조금 더 편하게 공격할 수 있는 유형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피츠버그

선발 투수 : 부바 챈들러

부바 챈들러는 스프로트와 달리 강한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조합하는 파워형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104.2이닝, 3승 8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으며 93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포심 비중이 무려 47.5%에 달해 전체 투구의 절반 가까이를 빠른 공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가장 뚜렷한 특징입니다.

실제로 올 시즌 초반부터 강한 구위와 높은 헛스윙 능력이 챈들러의 장점으로 평가됐지만

볼넷 문제가 반복적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챈들러의 가장 큰 강점은 포심의 구위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조합입니다.

포심으로 존을 적극 공격한 뒤 슬라이더 19.9%와 체인지업 16.7%를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방식입니다.

Zone%는 47.6%로 스프로트보다 낮지만 ZoneSw% 68.9%, Chase% 29.3%를 기록하고 있어

스트라이크존 주변에서 타자의 스윙을 끌어내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xBA .222, xSLG .362, Hard Hit% 36.8%, Barrel% 6.2%라는 수치는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타구의 질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약점은 BB%가 12.3%로 스프로트보다도 높고 이번 시즌 104.2이닝에서 57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Zone%가 47.6%에 그치는 만큼 빠른 포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트라이크존을 지속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는 이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홈런은 10개로 스프로트보다 적고 Barrel% 역시 6.2%에 그쳐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맞는 상황만 줄인다면 실점 억제력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좌우 타자 유형에서는 좌타자에게 체인지업이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고

우타자에게는 포심과 슬라이더 조합이 더욱 위력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는 포심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슬라이더를 바깥쪽으로 떨어뜨리는 패턴을 만들기 수월합니다.

좌타자에게는 16.7%의 체인지업을 활용해 포심과 반대 방향의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스프로트와 마찬가지로 구종 구조상 우타자 상대에서 조금 더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경기 예측

이번 경기는 전체적인 팀 전력과 홈 경기 이점을 고려하면

밀워키의 승리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선발 맞대결에서는 부바 챈들러가 타구 억제력에서 앞서지만

높은 볼넷 비율이 밀워키 타선에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브랜든 스프로트는 탈삼진 능력은 뛰어나지만 피홈런과 강한 타구 허용이 많아

피츠버그 타선에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기 중반까지는 양 팀이 팽팽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밀워키의 타선과 불펜이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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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는 접전 끝에 밀워키가 5:4 정도로 승리하는 시나리오를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프로토 91회차

밀워키 승 / 기준점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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