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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 콜로라도 vs 탬파베이 MLB 야구 분석 - 프로토 91회차

mohagee0708 2026. 8. 3. 16:03

 

 

2026년 8월 4일 콜로라도 vs 탬파베이 MLB 야구 분석

프로토 91회차

 

콜로라도

선발 투수 : 마이클 로렌즌

마이클 로렌즌은 포심 패스트볼(19.3%), 싱커(19.0%), 체인지업(20.3%)을 중심으로

커터(14.7%), 커브(11.3%), 슬라이더(8.0%)까지 다양한 구종을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우완 투수입니다.

특정 구종 하나의 위력으로 타자를 압도하기보다는 여러 구종의 구속과 움직임 차이를 활용해

타자의 타격 타이밍을 흔드는 스타일이며 특히 싱커와 체인지업을 활용해

땅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한 투수입니다.

실제로 이번 시즌에도 44.6%의 땅볼 비율을 기록하면서 타구를 낮게 유도하려는 성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23경기에서 104.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6.71, 피안타 149개, 피홈런 16개를 허용하며

이전 시즌들에 비해 타구 억제력이 크게 떨어진 모습입니다.

특히 평균 타구 속도 90.9mph와 46.2%의 하드히트 비율은

상대 타자들이 로렌즌의 구종을 비교적 강하게 받아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삼진율 역시 15.9%로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타자를 직접적으로 압도하기보다는 컨택을 허용하면서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많고 이 과정에서 장타가 나오면 실점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타구 방향에서도 풀 비율 41.9%, 중앙 타구 36.3%, 반대 방향 21.8%로 나타나

상대 타자가 강하게 당겨 칠 경우 장타로 연결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합니다.

따라서 좌타자와 우타자 중 특정 유형을 확실하게 압도하는 투수라기보다는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고 땅볼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승부하는 유형에 가깝지만

현재의 타구 질을 고려하면 장타 생산력이 높은 타자들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운 승부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로렌즌은 다양한 구종을 활용한 볼 배합과 땅볼 유도가 강점이지만

올해는 높은 피안타와 타구 속도, 피홈런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좌우 타자 모두에게 강한 압박을 주기보다는 장타를 억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탬파베이

선발 투수 : 이안 세이무어

이안 세이무어는 체인지업을 30.5%로 가장 많이 구사하고 포심 패스트볼을 26.3% 섞는 우완 투수로

로렌즌과 비교하면 훨씬 뚜렷한 탈삼진형 성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싱커 14.0%를 추가해 타자의 타이밍을 변화시키며 기본적으로 체인지업을 중심으로

스트라이크존 안팎을 활용해 타자의 헛스윙을 끌어내는 것이 핵심적인 승부 방식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36경기에서 78.1이닝을 던져 90개의 삼진을 기록했으며

27.9%의 높은 삼진율과 28.9%의 헛스윙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특히 33.1%의 체이스율을 기록할 정도로 스트라이크존 밖으로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를 끌어내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타자가 적극적으로 승부할수록 세이무어의 탈삼진 능력이 더욱 살아날 수 있습니다.

또한 평균 타구 속도는 88.6mph, 하드히트 비율은 36.8%로

타구의 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으며 xBA .208, xSLG .367, xwOBA .285 역시 실제 성적보다

세부적인 투구 내용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반면 땅볼 비율이 32.3%로 높지 않고 플라이볼 비율이 32.8%에 달하며

78.1이닝 동안 12개의 피홈런을 허용한 만큼 높은 타구가 장타로 연결되는 상황은 약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좌우 타자 유형으로 보면 특정 한쪽만 상대하기보다 체인지업을 활용해 양쪽 타자 모두를 상대할 수 있는 유형이며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 포심과 체인지업의 구속 차이를 활용해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승부가 강점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상대 타자가 체인지업을 기다리면서 실투를 놓치지 않는다면 장타를 허용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낮은 코스와 바깥쪽 승부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가져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세이무어는 로렌즌보다 탈삼진과 헛스윙 유도 능력이 확실하게 앞서는 투수이며

타자의 공격적인 스윙을 유도한 뒤 체인지업으로 범타 또는 삼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이번 경기에서도 핵심적인 강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 예측

앞선 분석을 종합하면 8월 4일 경기는 선발투수의 안정감과 탈삼진 능력에서 앞서는

탬파베이가 유리한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렌즌은 다양한 구종과 44.6%의 땅볼 비율을 바탕으로 실점을 억제할 수 있지만

높은 피안타율과 하드히트 비율 때문에 탬파베이 타선에 장타를 허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세이무어는 27.9%의 높은 삼진율과 28.9%의 헛스윙률을 앞세워

콜로라도 타선의 공격적인 스윙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세이무어 역시 피홈런 허용 비율이 높고 땅볼 비율이 낮기 때문에

콜로라도가 홈런이나 장타를 통해 3~4점 정도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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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탬파베이가 선발투수의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중후반까지 리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예상 스코어는 콜로라도 4:7 탬파베이로 보고 있습니다.

 

프로토 91회차

탬파베이 승 / 기준점 11.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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